성빈첸시오아바오로회

1. 설립 연도 2000년3월25일(인준일자 : 2001년3월25일)         개봉동협의회
2. 설립 목적 “가난한 사람들을 직접 방문해서 그들과 함께 자신의 존재와 소유를 나누고, 회원들의 가톨릭 신앙심을 강화하고, 모든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것이다.” (기도와 자선봉사)
3. 회원 대상 본당 신자중 뜻을 같이하여 입회하는 신자 (활동 회원)
본당 신자중 뜻을 같이하여 일정액을 납부하는 신자 (명예 회원)
4. 회원수 활동 회원 : 6명 (남 4명, 여 2명)
명예 회원 : 170명
5. 단체장 강건택 안토니오(분과 부위원장 겸임)
6. 간부 현황 남성 부회장 : 이한모 요셉
여성 부회장 : 신동숙 짓따
총무 및 회계 : 김시원 요한
7. 주요 활동 ㅇ불우한 가정 18가정에 생활보조비 매월 지급, 분기별 11가정
학생가장 4가정에 학자금 매월지급,
ㅇ복지시설 10군데에 매월 보조금지급,
ㅇ명절때에 선물전달, 겨울에 월동비지급, 노력봉사(개인,단체)
ㅇ매주 12가정에 죽 배달 (KT&G 제공)
ㅇ빈첸시오 대상자 독거노인 – 겨울난방비 5가정에 3개월간 전달
ㅇ성빈센트 환경마을 노력봉사
8. 모임 일시 매주 일요일 12시, 장소 : 1층 빈첸시오 회합실
9. 공지 사항 가난한 사람들을 직접방문해서 그들과함께 자신의 존재와 소유
를 나누는 활동회원들과 회비를 통하여 도움을 주시는 명예회원
분들을 수시로 모집합니다.나눔은 하느님의 사명입니다. 예수님의 어려운 이웃과 같이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신 산 증인이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뜻에 따라 이 사업에 동참합시다.”
10. 활동 내용 ㅇ 1월 : 설날 명절 사랑의 나눔행사
– 대상자 :31가정, 복지시설 4개소
ㅇ 3월 : 빈첸시오 제14지구 정기총회
ㅇ 4월 : 사순성미 사랑의 나눔행사
– 대상자 : 35가정
-식목행사 : 본당 화단 가꾸기
-친교의 아나바다
ㅇ 5월 : 상반기 대상자 3가정 도배공사
ㅇ 6월 : 복지시설 노력봉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소개
평신도들의 형제, 자매적 단체로서 회원들은 곤경에 처해 있는 자기 이웃안에서 하느님을 섬김으로서, 그리스도 사랑을 증거한다. 세계 131개국에 590.000명 (파리 세계 총 이사회2001년 9월 발) 에 달하는 남녀회원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조직체이며 회원들은 매주 시간을 할애하여 이웃을 도움으로서 주님의 증인이 되고 있다. 본회는 교황청의 인가와 교권으로서 운영한다.
창립
본회는 프레드릭 오자남과 소르본 대학교의 5,6명의 학생들에 의해 1833년프랑스 파리
에서 창설되었다. 그들은 당시의 그리스도적 사랑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대적
사조에 대한 응답에 도전함으로 시작하였다
주보성인
자선사업에 일생을 바친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을 주보 성인으로 모심.
회원
빈첸시오회 방법으로 애덕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은 누구나 본회에 입회할 수 있으며, 활동회원이 되거나 혹은 명예회원이 될 수 있다.
정신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마음으로 가난한 형제들이 모여, 보다 가난한 형제들, 즉 영신적이건 물질적이건, 혹은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가난한 형제들의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떠한 곤경에 처해있는, 어떠한 사람이든 가리지않고 모두 돕고자 한다.

빈첸시오회 방법으로 애덕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리스도교 형제들은 누구나 본회에 입회할 수 있다. 빈첸시오회 방법은 애덕의 실천을 온유와 겸손과 인내로 그리스도의 덕성 가운데서 실천하는 것이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자발적이고, 직접적이고, 인격적인 친절속에서만 그 가치를 발견한다. 그리스도는 우리 이웃들 가운데서 계속 생활하시고 고통을 받고 계신다.

바로 그 이웃들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길만이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이다. 그리고 우가 도울 수 있는 형제 들이 우리를 은인으로 보기 보다는 그들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 에 오히려 그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즉, 그들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 준다.

빈첸시오회원들은 겸손하고 신중한 방법으로 가난한 형제들에게 봉사한다. 그리고 말로서 보다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증거한다. 또한 그들이 누구이건, 그들의 고통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 불행한 사람이 곧 우리 형제임을 믿는다.

그 불행한 형제들 안에서 고통받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뵌다. 그리고 그들을 사람으로써 뿐 만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로서 사랑한다.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과 함께 가난해질 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의 이러한 인격적 접촉에서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의 본질이며 근본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