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미사
연중 제25주일인 9월 22일 개봉동 본당에서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미사를 드렸습니다.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된 교중미사와 낮 12시 미사에서
신부님께서는 “생명을 주시는 주님! 자랑스러운 신앙의 선조들을 본받고자 애쓰는
주님의 자녀들이 이 기도를 즐겨 들어주소서.”라고 기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미사 중에는 미디어 홍보차 본당을 방문해 주신 바오로딸 수도회에서 “기적”을 주제로
믿음을 가진 자에게 예수님께서 눈을 뜨게 해 주시는 기적을 체험하는 연극을 공연해 주셔서
공감하시는 신자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치유자이신 주님, 질병과 고통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을 살펴 주시어,
그들이 효과적인 치료와 돌봄을 받고, 필요한 의학 기술도 새로이 개발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