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토) 예비신자•대부모 절두산 성지 성지순례
9월 16일(토) 오전 일찍 교리교육분과에서는 예비신자와 대부모, 봉사자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절두산 순교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예비신자 20여 명은 대부, 대모님들과 본당에서 부주임 신부님, 보좌 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출발하여
절두산 성당에서 오전 10시 미사에 참석 후 경내를 돌아보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친 후 본당으로 돌아왔습니다.
가톨릭에 입교하여 일정 기간의 교리 교육과 세례 준비를 하고 계시는
예비 신자분들이 멋진 신앙인으로 출발하심을 축하드리며,
대부모님들의 기도와 봉사, 큰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네 소원이 무어뇨 네 두려움은 무엇이뇨
네 찾는 평화는 주님께만 있으리
주님 안에 숨은 영혼이 무얼 더 원하리
오- 사랑하고 사랑하여 주님께 모든 사랑 드리리
주님만을 바라는 사람은 모든 것을 차지할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출처 : 가톨릭 성가, 데레사 수녀 기도문 – 아무것도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