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수) 13구역 미사

연중 제21주간 수요일인 8월 30일 저녁 7시!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13구역 미사가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신부님의 집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미사 후에는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신 13구역 신자분들과 친교의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모처럼 마련된 지역의 축제에 많은 교우분들이 참석하시어.

음식을 나누고 기도를 드리며 기쁘고 흐뭇하고 감사한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본당을 위해, 구역 미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구역장님, 반장님들, 봉사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 친교의 해에, 말씀과 성체와 성령을 통해 하느님과 친교 공동체를 충만히 이루면 좋겠습니다.

본당의 소공동체 구역 공동체 그리고 모든 신자들은, 요즘 잘 안 보이시는 형제자매들 찾아

시편의 「주님의 집에 가자 할 제 우리는 몹시 기뻤노라 : 시편 122,1」를 힘차게 노래하며,

형제자매와 더불어 성당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저희 13구역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은총이 함께하시어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어려운 일은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