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토) 가톨릭스카우트 EM 흙공으로 목감천 환경정화 활동

지난 8월 초,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 수련장에서 개최되었던

「2025년 한국가톨릭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에 참가하였던 개봉동성당 스카우트는

“Messengers of Peace(평화의 메신저)” 및

UN의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사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8월 23일(토) 오후 4시 ~ 6시 30분에는 스카우트 대원, 지도자 등이 본당 다목적실에 모여 교육 후

국제야영대회 과정활동에서 EM 용액을 섞어 만들어 2주간 숙성시킨 흙공을 목감천에 던지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세계 스카우트의 공동 실천운동인 “MoP”와

플라스틱 사용 저감 실천운동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구라는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향후 스카우트 대원, 지도자가 본당 생태환경분과 “개웅벗” 단원들과 함께

매월 셋째 주일 교중 미사 전후 「Zero Plastic Tide Turners」 활동으로

플라스틱 저감 실천 캠페인과 플라스틱 분리수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으로 응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