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5

8월 14일(목) 성모승천 대축일 특전 미사

8월 15일(목)은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를 끝내고 나라를 되찾은

“제80주년 광복절”이며 전례력으로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

그리고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하늘로 들어 높임을 받으신 “성모승천 대축일”로 4대 의무 축일입니다.

 

14일(목) 오후 6시는 주일미사와 똑같이 특전미사로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으며

15일에 여러 대의 미사를 드렸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의 유래와 의미」의 영상을 교우분들과 시청한 후

주임신부님께서는

「성모승천대축일의 유래와 의미」의 영상을 교우분들과 시청한 후

주임신부님께서는 “성모님의 승천은 성모 마리아가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상으로 들어 올려졌다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의 자력 승천과 달리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이루어졌으며,

1950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공식적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강론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평양교구장 서리이신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의

“2025년 성모승천 대축일” 메시지를 대독 하셨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에 사목회에서는 정성 가득한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본당의 봉사자분들이

즐겁고 기쁘게 점심식사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애쓰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늘나라에 불러올림을 받으신 성모님처럼 우리도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

겸손과 순명의 신앙생활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교형 자매 여러분,

이 복된 대축일에,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께서 성모님을 그 영광 안에 들어 올리셨음을 기억하며,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고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또한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어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를 천상 본향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굳게 믿으며 나아갑시다.

특별히 하늘로 들어 올려지신 동정 마리아께서 광야에서 주님을 찾는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 민족이 다시 하나 되고 평화를 찾도록 전구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평양교구장 서리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성모승천 대축일 메시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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