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3

7월 8일(토) 유아세례

연중 제13주간 토요일인 7월 8일 오후 4시 30분

개봉동 본당에서는 오진우 요셉 보좌신부님 집전 하에 유아세례가 있었습니다.

 

예쁜 아가가 태어나자마자 영세를 받아야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 여름에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례 의식을 하는 동안 울지도 보채지도 않고 길어지는 기도문에도

잘 적응하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에 참석하신 분들이 감동하며
축하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세례명은 스텔라, 스텔라는 “우리의 삶에 희망을 주는 바다의 별”이란 뜻으로

성모님의 애칭인 세례명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남을 축복하며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계속 미사도 참여하고

첫 영성체도 받으면서 주님 은총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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