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일) 2023년 ‘청년의 밤’ 행사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인 6월 4일(일) 오후 7시!

개봉동 본당에서는 오진우 요셉 보좌신부님의 집전으로 청년 공동체 미사가 봉헌되었으며 미사 후에는

‘2023년 청년의 밤’  행사가 오후 10시까지 마리아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다과회로 이어진 ‘청년의 밤’ 행사는 몸으로 말해요, 동물 초성퀴즈, 영화 제목 맞추기, 다른그림찾기, 숨은 연예인 찾기 등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서로의 우정과 믿음을 함께 나누며

더욱 활기찬 청년공동체의 앞날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오붓한 시간이었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아주 작은 행사라도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이 있어야 행사의 진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학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우리 청년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년 공동체의 활발한 활동이 있기에 개봉동 본당의 미래가 밝음을 느끼며

청년 신자분들의 안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