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화) 우쿨렐레 동아리 오리엔테이션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의 기념일인 6월 27일(화) 오후7시!
코로나19로 3년여간 활동이 중단되었었던 문화홍보분과 소속의

우쿨렐레 동아리가 다시 가동을 하게 되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에 활동했던 분들, 신규로 접수하신 분들 열댓 분이

우쿨렐레 악기를 품에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본당 102호 강의실에 모였습니다.

전문 강사님께서 한 분, 한 분의 악기를 점검하시면서 기본적인 연주법까지 알려주셔서

초보이신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지역축제에서 공연도 하시고 활동을 많이 하신 것처럼

실력을 연마해서 문화생활도 하시면서 연주로 기쁨을 선물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되오니 음악을 좋아하시거나

새로운 악기를 다뤄보고 싶으신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님 은총 안에서 여럿이 화음을 맞춰가며 즐겁고 유쾌한 수업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