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수) 9구역 미사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인 6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9구역 미사가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신부님의 집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매일 드리는 미사이지만 이웃 가족과 함께하는 미사는 더욱 감격스럽습니다.

미사 후에는 여느 수요일처럼 친교의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모처럼 마련된 지역의 축제에 9구역의 많은 교우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여성 봉사자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난 제철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서로 축복하고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음식 준비하시느라

너무너무 애쓰신 구역장님 이하 봉사자 여러분들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소중한 만남, 행복한 마음 오래오래 기억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랑이신 주님!

9구역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도우며 화목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