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3

5월 28일(일) 예비신자 입교식

 

성령강림 대축일인 28일(일) 오후 2시에는 예비신자 입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요일반, 수요일반, 주일반의 총 24명 예비신자 분들이 참석하시었고

박대현 마태오 부주임신부님이 집전하시며 특별 미사 형식으로 거행되어

새로운 신앙의 길에 도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신부님과 그레이스 수녀님, 본당의 총회장님께서도

축하의 인사말씀을 하시며 예비신자분들을 격려하셨습니다.

본당에 첫 발을 내딛으신 예비신자 분들을 뜨겁게 환영하며 교리 공부도 잘 받으셔서

세례식도 마치시고 미사 시간에 또 뵙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천주교 신자가 되려면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를 받아 완전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준비기간을 가져야 하는데,

대략 7개월 정도를 준비해야 합니다. 신자가 되기 위한 이 교육을 ‘예비신자 교리’ 라 하고

이 기간에 있는 사람을 ‘예비신자’라고 부릅니다. 예비신자는 이 기간 동안 일주일에 한번

신부님, 수녀님, 교리교사들이 가르치는 교육에 참가해야 합니다.

여기서 예비신자들은 천주교의 교리와 신앙생활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며, 여러가지 필요한 도움을 받습니다.

 

세례 후에는 교회의 구성원인 신자로서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하며 생활하게 됩니다.

천주교 신자는 누구나 성당(천주교의 일정한 신자 공동체로서 신부님이 상주하며 신자들을 살피는 지역)에 소속되게 됩니다.

따라서 천주교 입교하시려면 여러분이 거주하는 곳을 관할하는 본당에 먼저 찾아오시면 됩니다.

성당(본당) 사무실에 가시거나 주위의 성당신자나, 예비자교리 봉사회 등에 연락하시면

쉽게 입교 및 ‘예비신자 교리’ 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봉동성당 예비자 입교는 1년에 두 차례 진행됩니다.

* 입교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십시오. 주위의 예비자들에게 많은 권면 바랍니다.」

【출처 : 개봉동성당 홈페이지 입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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