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3

4월 7일(금) 주님 수난 성금요일 미사

 

4월 7일(금) 오후 8시

주님 수난 성금요일 미사는 오진우 요셉 보좌신부님을 주례 사제로 하였으며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신부님과 박대현 마태오 부주임 신부님도 공동으로 집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오랜 전통에 따라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본디 이날의 전례는 말씀 전례가 중심을 이루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들어와 오늘날과 같은 전례를 거행하고 있다.

오늘은 금육과 단식을 함께 지킨다.

 

오늘 전례

오늘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입니다.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당하신 주님의 종께서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가셨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셨습니다.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십니다.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를 통하여 주님의 고통과 죽음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매일미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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