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4

4월 21일(일) 중․고등부 제61차 성소주일 행사

제61차 성소주일인 4월 21일 교중미사 후에는

특별히 성소주일을 맞이하여 20일(토)~21일(일) 이틀 동안 5개 수도회에서 개봉동 본당에 방문하여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방문하신 5개 수도회는 프라도 수녀회,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 미리내 성모성심수녀회,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작은형제회이며

본당의 지하교리실과 마리아홀, 성당 어린이집 잔디밭 등에서 각각 해당되는 단체와 관련한 배너와 영상,

기타자료를 준비하고 설명회를 진행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퍼즐게임도 하고 서로 의견도 나누면서

사도직단체 및 수도자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프라도 수녀회는 교리 교사의 양성과 가난한 사제의 양성이라는

앙투안 슈브리에 신부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리 수녀가 설립하였으며

가난한 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목적을 둔다.

여러 구역, 마을, 여러 환경 가운데서 가장 혜택 받지 못하는 주민들 가운데서

프라도 수녀회는 복음적 삶의 모습으로 살기를 택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고 알리는 것을 공동체의 삶과 목적으로 여긴다.

【출처:프라도수녀회 홈페이지】

 

■충남 공주시 신풍면에 위치한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는 관상(觀想)과 활동을 통하여

교회 안에서 성모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교회의 이름으로 교회와의 친교 안에서 사도직을 수행합니다.

국내 14개 교구 93개 본당, 1개 공소가 있으며 3개 교구 4개 의료시설의 간호, 원목 등의 사도직 활동과

4개 종합복지시설 및 여성, 노인, 노숙인 복지시설 등에서 사도직 활동 하고 있으며

본원과 자체분원의 수도생활 안에서 SCM의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출처: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홈페이지】

 

■지극히 거룩하신 구속주회 한국지구는 1991년 8월 1일에 서울대교구에서

세 분의 신부님(브라질 캄포 그란데Campo Grande 관구, 필리핀의 세부Cebu 관구, 태국의 방콕 Bangkok 관구가 모여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첫 공동체를 설립했습니다.

1998년 8월 1일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2명의 사제가 탄생한 이후, 현재 1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동체가 설립된 10주년을 맞이한 2001년에 ‘구속주회 한국지구’로 승격되었고,

2002년 7월에 제1차 구속주회 한국지구 총회가 있었습니다.

구속주회 한국지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구속주이신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회헌 1조)”

다양성과 일치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출처:구속주회 한국지구 카페】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독일 보이론 베네딕도 대수도원의 안드레아스 암라인 신부는(1844-1927) 하느님으로부터 해외 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사부 성 베네딕도의 수도 정신에 자신의 선교 이념을 접목시켜 1884년에 남자 베네딕도 수도회를,

1885년에는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를 설립했다. 남녀 수도회는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일에 있어 하느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기도 생활과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창설자 암라인 신부의 선교 이념을 실현하고 있다.【출처: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작은 형제회 : 오류동에 위치한 천주교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는

남북하나재단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탈북민 쉼터입니다.

성인 남성들만을 위한 쉼터이며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거지가 불안정해지거나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생긴 분들입니다. 경찰서 등 탈북민 관계된 기관에서 쉼터와 탈북민들을 연계합니다.

【출처 :공익활동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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