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4

4월 21일(일) 제61차 성소주일 미사

부활 제4주일이며 제61차 성소주일인 4월 21일 교중미사는

오진우 요셉 보좌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습니다.

 

보좌신부님께서는 강론으로 성소주일을 맞이하여 20일(토)~21일(일) 양일간

본당에 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5개 수도회(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프라도 수녀회,

작은 형제회,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와 관련하여 영상자료도 준비하시며

상세하고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시어 신자분들의 이해를 도우셨습니다.

글로리아 성가대에서는 “주는 나를 부르셨으니”를 성소주일 특송으로 합창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또한, 개봉동 본당 사회사목분과 소속의 “빈첸시오회”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요셉의 자선 진료를 위해 신자분들이 십시일반 걷어주신 후원금으로 요셉의원에 20년 동안 매월 후원하여

요셉 나눔 재단법인에서 감사장을 보내와 오진우 요셉신부님을 통해서

본당 빈체시오회 이한모 요셉 회장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요셉의원은 가난하고 병들어 사회에서 소외된 노숙인, 쪽방주민, 외국인 노동자들을 자선진료해 주는

의료기관입니다.

 

“희망이신 주님,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부활의 찬란한 빛을 비추시어,

현실의 고통과 어려움을 참아 내며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