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3

4월 2일(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미사

 

4월 2일(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교중미사는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집전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오늘부터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님과 함께

힘들고 어려운 고통의 십자가의 길이지만 따라 걷도록 합시다. 아멘”

이라고 강론을 하셨습니다.

 

한 해 전례력 가운데 가장 존귀한 성주간입니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의 수난에 동참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의 기쁨을 기다리며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합니다.

 

신도들은 성지를 손에 들고 성가를 불러 주례자에게 인사하며

주례자는 성지를 축복하는 특별한 기도로 예절을 시작하면서 성지에 성수를 뿌립니다.」
【출처 : 가톨릭 goo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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