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일) 임산부‧ 태아 축복식
4월 2일(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교중미사에는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 강론 후
두 쌍의 임산부‧ 태아 축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우리 본당 공동체는 아기를 잉태하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태중의 아기들에게 강복하시어 아기들이 날마다 건강하게 자라며
부모와 형제들의 사랑 속에 평화로이 태어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라고 임신부·태아 축복 기도의 말씀을 하셨으며
성가정 축복장도 전달하셨습니다.
생명 탄생에 대한 기쁨은 단순히 가정 내에서뿐 아니라 온 공동체의 기쁨입니다.
하느님이 선물로 주신 새 생명을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