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5

4월 17일(목) 성목요일 수난감실 성체조배

개봉동 본당은 4월 17일 오후 8시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를 마친 후

축성된 성체를 모시고 ‘수난 감실’로 행렬한 후

밤 9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수난감실에서 1 구역을 시작으로 구역별 릴레이 성체조배를 드렸습니다.

 

가톨릭 성가 119번 ‘주님은 우릴 위해’를

시작으로 예수성심호칭기도

자기 성찰

찬미가시편기도

독서와 복음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묵주기도

청원기도와

마침성가로 성체 앞에서 조배 하며 기도드렸으며

성금요일 오후 3시까지 밤새워 성체 앞에서 조배 하면서 당신 자신까지 내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였습니다.

 

성체 조배란 성체 앞에서 특별한 흠숭과 존경을 드리며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

성체의 형상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며 그리스도와 하나 되고 일치를 이루게 됩니다.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 최후 만찬의 식탁에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여

성체성사를 거행하도록 교회에 맡겨 주셨으니

그 분을 경배하며 기도합시다.

 

◎주님, 주님의 피로 구원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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