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토) 본당의 평안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월 31일(토) 오후 8시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미사 시간에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께서는 본당에 헌신 봉사하고 계시며

성삼일 전례를 준비하면서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셨습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부활 성야미사 성삼일 성 주간을 지낼 수 있도록 여러모로 애써주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끄러운 전례를 위해서 진행을 도와준 전례단. 해설과 독서, 복음을 준비하느라 애쓰셨습니다.

특송으로 박수를 받은 성가대와 제대 앞에 예쁜 꽃꽂이를 해주신 헌화회, 아침 일찍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례 준비를 위해서 제대방에서 모든 제의를 준비하고 정리하시는

제대회원들께도 박수 부탁드립니다.

부활 계란을 여성총구역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성구역장, 반장님들 감사드립니다.

남성총구역에서 주관하여 본당 대청소에 나와서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성당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본당 사목회 분과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일 새벽미사에도 꼬박꼬박 나오고 오늘 파스카 성야를 위해서 새벽 5시부터 나와서

연습했던 복사단을 위해서도 박수 부탁합니다.

더불어 이 미사 함께하고 있는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도 다 같이 박수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시는

주임신부님의 한말씀 한말씀에 신자분들이 환호성과 우레와 같은 박수로

영광스러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본당 봉사자분들의 애쓰심이 있었기에

거룩하고 은혜롭게 성삼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모든 분들 가정에 주님의 영광과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