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3

3월 26일(일) 레지오 마리애 ‘아치에스’ 행사

 

사순 제5주일을 시작하는 3월 26일(일) 오후 3시, 개봉동 성당 레지오 마리애 2023년 아치에스 행사가

박대현 마태오 신부님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본당 3개 쁘레시디움 “말씀의 모후”  “에덕의 모후”  “구세주의 어머니” 소속의

26개 꾸리아 단원으로 활동하시는 180여 분이 레지오의 모후이신 성모님께 대한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고,

성모님으로부터 앞으로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참석하였습니다.

 

「아치에스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매년 성모님께 바치는 예절로서, 중요한 레지오의 행사입니다.

아치에스란 라틴어로 군진(軍陣)을 의미하며, 전투 대형으로 늘어선 군대의 의미를 포함한다.

그래서 이를 봉헌 사열식이라고도 합니다.

이 행사는 1년 동안 죄악의 권세와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

단체적으로 모여 성모님께 하는 봉헌식이며 대개 3월 25일(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전후로 진행합니다. 」
【출처 : 가톨릭 goodnews】

 

예수님을 돕는 성모님의 군대!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함께 기도해 주시는 쁘레시디움 단원들, 협조단원들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레지오 공동체로서 겸손한 마음과 함께 서로가 서로를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봉사하면서

그 따뜻한 공동체의 마음들을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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