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4

3월 23일(토) 「레지오 마리애 아치에스」 행사

사순 제5주간 토요일인 3월 23일 낮 12시 30분,

개봉동 본당에서는 「레지오 마리애 2024년 아치에스」 행사가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본당 3개 쁘레시디움 “말씀의 모후” “애덕의 모후” “구세주의 어머니” 소속의

26개 꾸리아 단원으로 활동하시는 150여 분이 레지오의 모후이신 성모님께 대한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고,

성모님으로부터 앞으로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윤성호 주임신부님께서는 레지오 마리애 까떼나 후렴구절인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를 인용하시면서 기쁨의 원천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과 함께 계셔서 기쁨의 삶을 살 수 있으셨습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봉헌하는 것이며 첫 번째 메시지이신 행복선언의 핵심인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다시 한번 올 한 해를 주님께 봉헌하며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돕는 성모님의 군대!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오늘 거룩하고 장엄하며 용맹한 아치에스 행사에 임하면서

다시 한번 성모님께 대한 충성의 열의를 새롭게 하였으리라 믿습니다.

레지오 공동체로서 겸손한 마음과 함께 서로가 서로를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봉사하면서

그 따뜻한 공동체의 마음들을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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