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일) 전입 교우 환영식
사순 제2주일인 3월 16일 12시 미사 후에는
지난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새로 전입하신 교우분들 환영식이 본당 2층 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가톨릭은 보편적이라고는 하나 성당마다 시설·환경 등이 달라 전입하는 교우들이
빨리 본당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입교우 환영식은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이 새로 개설하신 본당의 좋은 제도입니다.
이번 전입교우 환영식에는 모두 7명의 교우분들이 참석해 신부님과 수녀님, 사목회장,
해당 구역장들의 따스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윤성호 주임신부님께서는 “전입교우 환영식이 친교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잘 적응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나가길 바랍니다.”라며 환영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전입하신 교우분들 명단은 첨부된 사진과 같으니
본당 교우분들도 만나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인사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신명기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