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일) 신주환 안셀모 신부님 환영식
저희 개봉동 본당에 오신 신주환 안셀모 신부님 환영합니다!
연중 제7주일인 2월 23일!
김주영 루카신부님과 신주환 안셀모신부님이 집전하신 교중미사 시간에는
2023년 2월에 사제 서품을 받으신 후 창5동 성당에서 사목 하시고
2025년 상반기 교구 인사 발령으로 2월 18일(화) 자로 개봉동 본당 부주임 신부님으로 부임하신
신주환 안셀모 신부님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신자분들께서 축하와 환영의 박수로 맞이하여 주셨으며 전체 신자를 대표하여
중고등부 학생 박찬희 베로니카와 카타리나 청소년분과장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해드렸습니다.
전태완 사도요한 총회장님은 환영의 인사말씀과 함께 신자분들과 “사제를 위한 기도”를 낭독했으며
글로리아 성가대에서도 축하의 특송 “사제축가”를 불러 은총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안셀모 신부님께서는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본당이지만 빨리 적응해서 여러분들과 기쁘게 신앙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리며 개봉동 공동체에서 두 신부님과 함께 우리 교우분들과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화답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안셀모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신주환 안셀모 신부님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낯선 환경에도 어려움 없으시도록 도와주시고 맡겨진 양들을 구원과 진리의 길로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