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목) 2023년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월 2일(목) 오후 2시 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부제 서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서울대교구 부제 수품자 19명 중에는

개봉동 본당 출신의 임춘기 프란치스코 신학생도 포함되어
본당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신부님을 비롯하여 신부님, 수녀님들, 개봉동성당 많은 신자분들이
명동대성당 현장에 참석하시어 부제 수품 축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셨습니다.

본당 성전에서도 가톨릭 평화방송에서  생중계한 부제 서품식 실황을 시청하며

마음을 다하여 우리에게 오신 부제님들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힘껏  박수로 축하드렸습니다.

부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간의 건강과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정성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