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금) 사순 십자가의 길 기도-남성총구역

사순 시기는 2월 14일 ‘재의 수요일’부터 주님 만찬 성 목요일의 주님 만찬 미사 전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입니다.

이 사순 시기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예수님의 부활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이며

십자가의 길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시간인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고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는 가톨릭교의 기도이며, 고통의 길이라고도 합니다.

개봉동 본당에서는 사순 십자가의 길 기도를 2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 후 와 오후 8시에 각 분과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16일(금) 첫날! 오전 10시 미사 후는 여성 총 구역의 구, 반장님들께서

오후 8시는 남성 총 구역의 구(부)역장님들께서 십자가의 길 기도 봉사를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침으로써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의 길을 함께 걸으며 그 뜻을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