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3

2월 14일(화) 배청민 미카엘 보좌 신부님 전별 미사

 

2월 14일(화) 오전 10시 미사는

2023년도 상반기 교구 인사발령에 의하여 로마로 유학을 떠나시는

배청민 미카엘 보좌 신부님의 마지막 전별 미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청민 미카엘 보좌 신부님은 마지막 미사의 강론으로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고

마태오 복음서 28장 20절을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인사말씀으로

“개봉동성당에서 1년 동안 생활하면서 사랑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과  청소년분과 봉사자분들,

많이 지원해 주고 도와주신 성당 사무실 분들, 사제분들, 부주임 신부님,

항상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주임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미카엘 보좌 신부님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큰 뜻을 품고 떠나시는 보좌 신부님을 응원해 드리고자

많은 신자분들이 참석하시어 가시는 마지막까지 배웅하였습니다.

 

우리 본당 신자들을 사랑으로 이끄시고 떠나시는 배청민 미카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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