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4

10월 13일(일) 김주영 루카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

연중 제28주일이며 군인 주일인 10월 13일 교중 미사는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군인 주일을 맞이하여

“전 세계에서 자국의 이익을 앞세우면서 서로 분쟁,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전 세계를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고

2차 세계대전처럼 많은 희생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나라는 6.25 전쟁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이 지켜주시길 청하면서 전 세계평화와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10월 18일 영명축일을 맞이하시는 김주영 루카 신부님의 영명 축일 축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당 신자분들을 대표하여 지현아 에스텔, 지현준 프란치스코 화동들이 축하꽃바구니와 신자들의 영적예물을 전달하였으며

사목회 전태완 사도요한 회장이

“루카 신부님께서는 신자분들에게 미사 중에 미사 후에 가지고 계신 것을 나눠주시기도 하시고

신자분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시면서 친해지시려고 하는 모습이 마치 친정어머니 같은 모습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신부님은 목소리도 좋으시고 강론은 연륜과 경륜이 있으셔서 주님의 말씀을 잘 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본당에서 단순한 협력사제가 아니신 친정어머니와 같은 사제로

교우들과 함께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신자분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글로리아 성가대에서도 “축복하노라”를 특송으로 영명 축일 축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루카신부님께서는 “개봉동 본당에 부임한 지 아직 두 달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 신자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임신부님께서도 하나하나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신부님들이 협력사제를 원할 것 같습니다. 개봉동 신자분들이 가까이해주셔서 행복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토요일 어린이 미사와 특전 미사, 주일의 여러 대의 미사 때마다

루카 신부님께서 꿀백설기를 사비(私費)로 준비해 주시어 미사에 참석하신 신자분들께서도 감사히 받으시며

영명축일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저희 본당으로 오시어 어린양들을 보살피시는 김주영 루카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영육 간에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예수님을 닮아 착하고 성실한 목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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