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5

10월 12일(일) 김주영 루카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

연중 제28주일이며 군인 주일인 10월 12일 교중 미사는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으며 18일 자로 영명축일을 맞이하시는

협력사제이신 김주영 루카 신부님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김주영 루카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당 신자분들을 대표하여 강미영 미카엘라 문화홍보분과장과 전윤호 요한보스코 화동이

축하 꽃바구니와 신자들의 영적예물을 전달하였으며

사목회 전태완 사도요한 회장이

“신부님께서는 부임하신 지 일 년 동안 겸손하시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신자 한 분 한 분을 살펴주시고,

언제나 다정히 다가가 주시며 본당 공동체에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특히 신부님의 진솔한 강론과 온화한 미소는 우리 모두가 주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와 희망을 얻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신부님의 삶과 사목 안에서 드러나는 그 따스한 마음이야말로 우리 공동체를 더욱 하나 되게 하는 축복이라 여겨집니다.”라고

축하의 인사 말씀을 하며 참석한 신자들과 「사제를 위한 기도」를 합송하였습니다.

 

신자분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글로리아 성가대에서도 “주님은 나의 목자”를 특송으로 영명 축일 축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루카신부님께서는 “개봉동 본당에서 신자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토요일 어린이 미사와 특전 미사, 주일의 여러 대의 미사 때마다

루카 신부님께서 꿀백설기를 사비(私費)로 준비해 주시어 미사에 참석하신 신자분들께서도 감사히 받으시며

영명축일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영원한 목자이신 주님!

영명축일을 맞으시는 김주영 루카신부님께 영육 간의 지혜와 건강을 내려주시고,

주님 안에서 모든 이에게 주님 사랑과 자비를 증언하는 도구가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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