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일) 본당 소공동체 활동을 응원합니다.

연중 제2주일 교중 미사 후, 본당은 소공동체 활동으로 분주한 주일이었습니다.

1층 로비에서는 성서교육분과에서 가톨릭성서모임 및 여러 기도모임의 그룹원을 모집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행하면서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성서생활화에

동참하려는 신자분들이 많이 신청하셨습니다.

B1호 회의실에서는 구세주의 어머니 Cu. Pr이 단장간담회를 개최하며

올해의 중점 목표인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를 이행하고자 날갯짓을 하였고,

B2호 회의실에서는 1구역에서 세대주 모임을 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였습니다.

“고민이 있고 힘들고 힘들고 어려울 때 하느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하느님을 가까이 하며

존귀하신 하느님과 동행을 하다 보면 지옥 속에서도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신앙 고백도 들으며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B3호 회의실에서는 개봉동성당 산악회 임원들도 신년 산악회 활동을 계획하며

친교 및 선교 복음화에 앞장서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마리아홀에서는 생태환경분과의 발대식을 앞두고

하늘땅물벗의 설립취지 및 조직과 운영 등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다짐도 하였습니다.

본당의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봉사자분들의 애쓰심이 있기에

평안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