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밤 행사

한인희  부주임 신부님의 축사로 5월 7일(금요일) 저녁 8시에 성전에서 성모님의 밤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소년, 3개 꾸리아 단장, 여성,남성 총 구역장, 청년 단체장과 총무 순으로 성모님께 꽃바구니를 봉헌 하였습니다.

주임 신부님과 부주임 신부님이 성모님께 화관을 올려드렸습니다.

성모님

저희는 코로나  19와 함께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많은 것이 변화 되었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까운 이웃 자매

형제의 얼굴을 본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슬픔과 번민의 지속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간을 위하여 아름다운 성모성월에 성모님께 전구를 청합니다.

은총이 충만하신 우리들의 어머니 마리아시여,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심을 믿으며, 성모님의 기도가 하늘에 닿음을

믿사오니, 저희 청을 들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