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수) 사순특강- 손영순 까리따스 수녀님 「상실, 또 다른 이름의 치유」
2024-03-22
사순 제5주간 수요일인 3월 20일 저녁 7시 30분! 개봉동 본당에서는 사순 특강 두 번째 시간으로 수녀원에 입회한 이후 30년이라는 시간을 호스피스 봉사자로 보내신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소속의 손영순 까리따스 수녀님이 「상실, 또 다른 이름의 치유」란 주제로 강연하셨습니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의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신자분들이 참석하시어 본당 성전을 가득 메웠습니다.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