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6

5월 30일(토) 성모의 밤

연중 제8주간 토요일인 5월 30일, 본당에서는 오후 6시 특전미사 후 오후 7시부터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공경하며 그 삶과 신앙을 본받고자 하는 「성모의 밤」 연례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성모님께 대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성당 로비에서 판매된 장미꽃과 단체별로 준비한 꽃바구니가 성전을 아름답게 장식하였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봉사 속에 행사는 은혜롭고 경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예식은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과 김주영 루카 신부님, 신주환 안셀모 신부님이 공동 집전하였습니다.

윤성호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을 온전히 신뢰하시고 겸손과 순명으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셨으며,

인류 구원의 역사에 기꺼이 협력하신 믿음의 모범이십니다. 우리도 성모님처럼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간직하며 자신을 주님께 봉헌해야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참석한 신자들이 침묵 가운데 각자의 지향을 주님께 봉헌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어 노희섭 요셉 사목회장과 이상원 미카엘라 사목회 부회장이 전달한 화관과 망토를

윤성호 주임신부님께서 성모상에 봉헌하였으며, 구역분과를 비롯하여

애덕의 모후 Cu., 구세주의 어머니 Cu., 울뜨레아, ME 등 각 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꽃바구니를 성모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신자들은 각자의 기도와 소망을 담은 장미꽃을 봉헌하며 성모님께 대한 사랑과 신심을 표현하였습니다.

 

묵주기도 5단을 바치는 동안에는 애덕의 모후 Cu. 소속 조보경 글라라 자매와 복사단 김시원 힐라리오 어린이가

성모님께 드리는 글을 낭독하여 감동을 더하였으며, 한수진 로사리아 자매의 대금 연주와

글로리아 성가대의 특송 「Mother Of Mine」이 성전 안에 울려 퍼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더욱 깊은 기도와 묵상으로 이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엄축복을 받으며 「성모의 밤」 예식을 경건하고 뜻깊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성모의 밤을 통해 신자들은 믿음의 모범이신 성모님을 더욱 깊이 기억하고,

성모님께서 보여주신 신뢰와 순명, 겸손의 삶을 본받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여, 저희와 함께하시어

주님께 대한 굳건한 믿음과 지혜로운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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