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토) 프란치스코회 을지로 홈리스(homeless)인 배식봉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인 1월 3일
한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밤!
본당 사회사목분과(분과장:이기중 야고보) 소속의 프란치스회(회장:양춘모 사도요한)에서는
5 구역 봉사자들과 함께 을지로 배식봉사에 다녀왔습니다.
하늘샘 어린이집에서 라면, 초코빵, 생수 등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오후 6시 30분부터 포장한 후
도시락과 함께 을지로 3 가역 지하도에서 ‘가난한 예수님’을 만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였습니다.
홈리스(homeless: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용어로, 집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의미) 인들이
줄지어 서서 밥을 받을 때 사람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점을 배려하고,
보통 무료급식소는 낮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노숙인들이 저녁에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늦은 시간에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시락과 간식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며 홈리스분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 속에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도드리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당 프란치스코회는 매월 첫째 주, 다섯째 주 토요일에
을지로입구와 남대문에서 꾸준히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교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프란치스코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겸손과 사랑,
그리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의 정신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줍니다.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따뜻한 저녁 한 끼 봉사에 임하신 모든 분들 애쓰셨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