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6

1월 1일(일)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

1월 1일(일)은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이며 제59차 세계 평화의 날입니다.

 

교중미사를 집전하신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는 새해 덕담과 함께 성모마리아 대축일과 세계 평화의 날을 축하하시면서

“올해가 붉은말의 해라고 하는데 말처럼 활기차게 우리나라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평화의 날 담화를 발표하시며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라고 하셨습니다.

교황님은 인류에게 폭력과 전쟁의 논리를 버리고 사랑과 정의에 참된 평화를 받이들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한 국수주의(자신의 민족이나 국가의 전통·문화·정치·역사만을 가장 뛰어난 것으로 믿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문물들을 배척하는 극단적인 태도나 경향)가

팽배해지면서 서로에 대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 시국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건네신 평화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약속의 충실성을 당부하면서 올 한 해 평화로운 나라가 이뤄질 수 있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들이 평화의 일꾼으로 주님의 평화를 전하는 일꾼이라고 비폭력적인 평화로 초대하셨습니다.

교황님의 메시지를 묵상하면서 오늘 복음말씀처럼 우리에게 아주 작은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을 때 나와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이름을 기억하고

서로를 알아보듯이 이제 하느님께서 우리 삶의 역사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에게 이름 불리길 바라시고 우리 이름을 부르려고 하십니다.

2026년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주님 이름을 부르는 것처럼 올 한 해 동안 누군가에게 간절한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고 위로의 이름이 될 수 있는 그런 한 해를 서로 함께 가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의 협조자로서 내 삶의 길에 동반해 주고 나의 곁에서 나를 지지해 주고

내게 힘을 보탤 수 있는 영적인 동반자를 보내주시기를 이 미사 때 청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글로리아 성가대에서는 「성탄 자장가」를 특송으로 합창하여 신자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장엄강복으로 미사를 마쳤습니다.

 

12시 미사 후에는 교육관에서 사랑스러운 복사단과 주일학교 어린이들, 세배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신부님과 수녀님께 세배를 드리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면서 새해 첫날을 기념하였습니다.

 

개봉동 본당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이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함께해 주길 바라면서

본당 가족 모든 분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평화와 축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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