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토) 생태환경분과 개웅산 환경정화 활동
연중 제31주간 토요일인 11월8일!
생태환경분과 하늘․ 땅․ 물․ 벗 회원 10여 명은 오전 일찍 개웅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개웅산의 산책로,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하였으며 개웅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대를 통한
공동체 환경 개선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와 단체가 함께 만드는 공동체 활성화를 이루었습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하늘(공기)·땅(생태)·물(생명)을 지키고 돌보자는 신앙적 실천을 하면서
하늘, 땅, 물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친구(벗)로 여기고
하느님 창조물과 함께 살아가자는 생태적 영성 활동에 신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생태환경분과의 개웅산 환경정화 활동은 동절기 12월~2월은 중단하고
2026년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