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4

12월 1일(일) 성체 분배 직무 수여 증명서 수여식

교회 달력으로 새해 첫날!

대림 제1주일인 12월 1일 교중 미사 시간에는 성체 분배 직무 수여 증명서 수여식이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집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성호 신부님은 “대림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시기인데,

우리에게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다가오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준비하면서

과거와 미래를 뛰어넘는 기다림의 시기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느님이시기에

기다림을 잘 준비하라고 하시며, 내 이웃들에게 눈을 돌리고 내 이웃을 향해서 나아가라고 우리를 초대하신 겁니다.

대림시기는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낯선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주님께 은총을 청할 수 있는 그런 시기이며

내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지친 모습일 때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화해와 위로를 전해줄 수 있도록

매일 끊임없이 노력해야 됩니다.”라고 강론하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성체 분배 직무 수여 증명서 수여식이 거행되었는데

개봉동 본당에서는 서서울 제16 구로지구 처음으로 네 명의 여성 신자분들이

11월에 신도림 성당에서 성체 분배 직무 1차 교육을 마쳤고, 흑석동성당에서 성체 분배 직무 수여 미사에 참여하면서

직무 교육을 이수하여 증명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성체 분배 직무 봉사자로 임명되신 모든 분들!

축하를 드리며 헌신적인 봉사로 본당 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봉사자 분들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체 분배 직무 감사장■

이정상 도비아

 

■성체 분배 직무 교육 이수자■

강미영 미카엘라

김경미 베로니카

노상종 프란치스코.

양춘모 사도요한

이호직 마르티노

장근배 베드로

장덕실 요한돈보스코

전혜경 아니시아

최준식 율리아노

한성연 요셉

홍경애 사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정한 성체 분배권을 받을 수 있는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종직, 독서직을 받은 자.

2) 수사, 수녀.

3) 40세 이상의 남녀 평신도이다.

 

■비정규 성체 분배자의 권한에 관한 중요한 몇 가지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사 중에만 사제를 도와 성체를 분배할 수 있습니다.

2) 미사 밖(예, 공소, 병원 등)에서 성체 분배가 필요할 때에는 따로 교구 직권자로부터 명시적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3) 소속 교구를 벗어났을 때에는 해당 주교로부터 다시 권한을 받아야 합니다.

4) 품위에 어긋나는 경우 사목자는 성체 분배를 금지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998년 춘계 정기 총회 개정).」

【출처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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