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사진집: 2024

5월 12일(일) 주님 승천 대축일 미사, 민선미 레나타 수녀님 영명축일 축하식

주님승천 대축일이며 홍보주일인 5월 12일 교중미사는 윤성호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으며,

미사 후에는 19일 자로 축일을 맞이하시는 민선미 레나타 수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심을 기뻐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립시다.

주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우리 인간의 품위를 들어 높이신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온 세상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기로 다짐합시다.

특별히 입교 예식을 앞두고 주님께서 새로운 가족들을 자녀들을 많이 불러주시기를 청하면서 기도드립니다”라고 강론하셨으며

민 레나타 수녀님의 축일 축하의 말씀과 함께 신자분들께 장엄강복을 주셨습니다.

 

영명축일 축하식은 김진술 바오로 남성총구역장과 김지희 베네딕다 화동이 영적예물과 꽃화분 전달을 했으며

글로리아 성가대에서 “주님의 축복” 특송으로 축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민 레나타 수녀님은 “성가를 같이, 함께 연습할 때는 아무리 어려운 곡이어도 떨리지 않았는데 지금 이 자리는 많이 떨립니다.

축일을 맞이해서 생각해 주시는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배려해 주시는 주임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환하게 웃으시며 답례의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영명축일을 맞이하시는 민선미 레나타 수녀님을 위해 기도드리오니 항상 주님의 은총 안에서 살게 하시고,

늘 기도하는 삶 속에서 영육 간의 건강과 기쁨 넘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승천 대축일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후 하늘나라로 올라갔음을 기리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주님 승천 대축일을 주님 부활 대축일로부터 40일째 되는 부활 제6주간 목요일에 지내지만,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주님 승천 대축일이 의무 축일이 아닌 일부 나라에서는 부활 제7주일로 옮겨 지내고 있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또한 대중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교회의 사도직 수행을 위해 1967년 ‘홍보의 날’을 제정했으며,

특히 한국 가톨릭교회에서는 1980년부터 해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 주일로 지내오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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