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일) 예비신자 입교식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인 11월 26일(일) 오후 2시에는
예비신자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화요일반, 수요일반, 주일반의 총 11명 예비신자 분들이 참석하시었고
박대현 마태오 부주임 신부님이 집전하시며 특별 미사 형식으로 봉헌되어
새로운 신앙의 길에 도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예비 신자분들께서는 교리 잘 받으시길 바라며,
주님의 진리와 교회의 가르침을 배우고 믿음을 키우고자 모인 예비신자들을 돌보시어
그들이 교회 안에서 주님을 깨닫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새로운 삶을 얻어 참 기쁨을 누리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종교”는 모든 것의 으뜸이 되는 가르침, 곧 인생의 근본과 도리에 대한 가르침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을 하느님과 다시 이어 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인간이 하느님에게서 비롯된 자신의 근본을 알아보고,
인생을 살아가는 올바른 길을 하느님 안에서 찾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예비신자 교리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