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화) 제46차 연령회 총회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인 11월 21일(화) 오전 10시 미사 후에는

제46차 연령회 총회가 교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신부님의 시작기도와 훈화 말씀 후에는

연령회 김성동 바오로 회장님의 인사말씀 및 회의록 보고가 있었으며

원장수녀님께서도 훈화말씀을 하셨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 떡국과 수육으로 회원님들께 점심대접을 해주셨는데

여성구역장님들이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따뜻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선아 조이 자매님이 어머님(정진남 마리아) 장례를 모시고

답례로 떡을 후원해 주셔서 연령회원님들께서는 귀가할 때 받아가시면서

훈훈하게 연령회 총회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시는 분들의 마지막을 기도로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시고

남은 가족들의 상처를 도닥이며 봉사해 주시는 연령회 회원님들의 애쓰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님의 은총 안에서 늘 건강히 거룩한 시간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