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수) 15구역 미사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인 9월 13일(수) 저녁 7시!
본당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15구역 미사가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으며
미사 후에는 사목위원을 비롯한 교우들 간의 친교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마련된 구역 잔치에 많은 신자분들이 참석하셨으며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면서 오붓하고 정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마음으로 모여 빵을 떼어 나누고 하느님을 찬미하였다.”라는 사도행전 2:14절의 말씀이
구역 공동체의 의미를 압축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미사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15구역의 구역장님 이하 반장님들과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사의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은총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신 주님!
15구역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은총이 함께하시어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어려운 일은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