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수) 14구역 미사

연중 제22주간인 9월 6일(수) 저녁 7시!

본당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14구역 미사가 이용희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으며

미사 후에는 사목위원을 비롯한 교우들 간의 친교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마련된 지역의 축제에 많은 신자분들이 참석하셨으며

친교의 시간은 믿음과 신앙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사랑과 나눔이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하느님 나라”라고 했습니다.

여성 봉사자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챙기면서

은혜 가득 넘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 다양한 영역에서 묵묵히 솔선수범하시는 본당 봉사자분들의 애쓰심이 있기에

매주 수요일 개최되는 구역 미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정성 가득한 맛난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너무너무 애쓰신 구역장님 이하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치와 화합을 원하시는 주님!

14구역 공동체 구성원 가정에 은총과 사랑을 내려주시고 모두에게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시어,

합당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신심을 고취시키며 영적이 도움이 되고 이웃과 더 가까이 사랑을 베풀고 소통하면서

공동체 운동을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돌봐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