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뜨레야

1. 설립 연도 1980년3월7일
2. 설립 목적 3박4일의 꾸르실료(단기 교육 과정)를 체험한 형제 자매들의
공동체 모임이며 재회를 통해 자신을 공동체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며 또 크리 스찬들 자신이 크리스찬 생활을 열심히 하고 그 영향이 다른 사람들에 게도 미치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조직화된 지원
수단과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그 목적은 복음 전파자들의 그룹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3. 회원 대상 꾸르실료 수료자
4. 회원수 54명 (남 22명, 여32명)
5. 단체장 권오국 도밍고
6. 간부 현황 ㅇ 부간사
– 형제 : 최창완 펠릭스
– 자매 : 성선미 세실리아
ㅇ 총무 :
ㅇ 회계 : 김재경 소하데레사
7. 주요 활동
8. 모임 일시 매월 첫째주(월)20:00~ 십자가의길 기도
매월 셋째주(금)20:00~ 정기월례회 및 팀회합
9. 공지 사항
10. 활동 내용
울뜨레야 소개
울뜨레야는 꾸르실료 3박4일을 체험한 형제,자매들의 모임이다.
꾸르실료 운동은 1949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신앙 부흥 운동으로 참된 크리스찬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을 생활케 하려는데 있으며, 꾸르실료(Cursillo)란 말은 스페인어로서 단기 강습회라는 말이다. 즉,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후안 에르바스((Juan Hervas)주교의 제의하에 평신도인 에드워드 보닝(Edward Bonning)형제 등이 창시하였다.이 꾸르실료 운동은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하느님을 중심으로 믿음, 희망, 사랑의 신망애 삼덕의 뜨거운 정신과 생활을 실천하며 자신의 복음화와 이웃의 복음화를 통하여 그리스도 신비체로서의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교회공동체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1967년 5월 필리핀의 카이모 형제 등 12명이 서울에 와서 이 운동을 전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30여년 동안 전국 14개 교구에서 약 10만명에 육박하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이 꾸르실료 운동에 참여했고, 가정과 사회와 교회 일선에서 참다운 크리스찬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꾸르실료에 참여한 형제, 자매들을 꾸르실리스따라고 부르며, 울뜨레야는 3박4일간의 꾸르실료에 참여 함으로써 자신과의 만남, 그리스도와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을 체험하고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사회 환경속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꾸르실리스따들의 모임으로 크리스찬으로서 기본적인 것을 생활화 하도록 서로 격려하고 함께 우정을 나누기 위한 꾸르실료 운동의 모임이다

꾸르실료 정신

우리들의 머리에 이상(理想)을 심어주고, 이상이 희망(希望)으로 그리고 이 망덕(望德)은 끊임없는 공부로써 성장함을 체험으로 가르친다. 마음에 순종(順從)을 심어주고, 그 순종이 믿음으로, 그리고 이 신덕(信德)은 끊임없는 신심(信心)으로 성장함을 체험으로 가르친다. 의지에 사랑을 심어주고, 그 애덕(愛德)은 적극적인 활동으로써 성장함을 체험으로 가르친다. 이러한 가르침은 그리스도 중심적, 복음적, 은총적 생활을 가능케 하고 따라서 교회와 세상에 봉사할 일군을 양성한다.